[우먼컨슈머= 박우선 기자]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유영민)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(회장 구자균)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19년 7월 수상자로 삼성중공업 현충민 프로와 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.‘대한민국 엔지니어상’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, 연간 6명의 여성엔지니어를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.7월 대기업 수상자인 삼성중공업 현충민 프로는 선박 및 해양플랜트